준공청소를 마치고나서 포세린타일을 관리하려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포세린타일에다 왁스코팅을 하면 얼마안되서 하얗게 왁스가 일어나고 보기싫게 벗겨집니다.
나노입자는 휴대폰이나 반도체에 사용되는 수분도 침투하기 어려운 물질에 침투가 되므로
수분에 강한 포세린타일에 침투하여 오랜시간 코팅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바닥 청소전의 모습입니다.
폴리싱 작업을 끝내고 바닥의 물을 청소기로 흡입하고 있습니다.
물기를 흡입하고나서 깨끗한 걸레로 바닥 청소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나서 코팅을 시작해야죠...
위와 같이 코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팅이 된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이 차이가 납니다.
왁스 코팅과는 퀄리티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지만 단점은 비용이 고가의 시공비가 듭니다.
코팅제가 왁스의 10배 이상의 고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폴리싱타일의 청소가 불편했던것이 간편해지고
코팅의 유지 기간이 긴 편입니다.
바닥을 보시면 원래의 타일색이 좀 더 투명하게 보이면서 재 색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압구정에 위치한 더포트 카페 바닥 나노코팅을 마쳤습니다.
요즘은 아파트도 포세린타일을 사용하여 시공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카페, 커피숍등 다양한 매장에서 바닥이 포세린타일로 시공된 곳이라면 나노코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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